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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박병수 연구원, 제1회 안동 미래 신성장포럼에서 우수 연구실적 표창패 수여
등록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글번호
7438
작성일
2022-11-03
조회
240
2022년 11월 3일(목)
사진제공: 안동시청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박병수 연구원, 안동시에서 우수 연구실적 공로 인정 받아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 박병수 연구원이 11월 3일(목) 안동시에서 개최한 제1회 미래신성장산업 포럼에서 우수 규제자유특구 수상을 받아 영애를 가져왔다.

연구원 박병수 연구원은 평소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을 대외로 알리고자 혼신을 다하고 사업추진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날 안동시 권기창 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이 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문애경 책임연구원이 지역ICT기술 고도화로 수상받기도 했다.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연구원에서 2020년 8월 1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 지속되는 특별회계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도,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현재 규제로 막혀 사용할 수 없는 대마를 활용해 CBD 소재 기반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하고 전,후방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동시에선 최근 신성장 사업으로 헴프를 주목하며 이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안동시를 바이오산업 메카로 키우고자 노력하고 있다.

‘미래 안동의 가치를 같이 고민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1회 안동 미래 신성장산업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적 융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관내 연구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가혁신 사업 선정을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개최되었다. 연구원은 이날 오후 그랜드호텔에 직원 약 20명이 참석, 2명이 연구원 일반현황, 헴프규제자유특구사업에 대한 발표를 하며 포럼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관내 연구기관 및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수립하고 대외 인지도 상승을 할 수 있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날 “시작은 미비했던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15년간 눈부신 성장을 통해 백신과 헴프를 안동의 주력 사업으로 키웠다. 이를 통해 안동이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떠올랐다”며 연구원의 질적, 양적 성장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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