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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대한민국 헴프산업 컨퍼런스
    2025 대한민국 헴프산업 컨퍼런스
     (재)경북바이오연구원, 「2025 대한민국 헴프산업 컨퍼런스」 개최- 헴프 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 모색 -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2025년 9월 11일, 포항 포스코 국제관 대회의실에서 「2025 대한민국 헴프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산업용 헴프 관련 최신 규제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산업 시장 및 트렌드를 분석해 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박진실 변호사의 헴프 산업 규제 동향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 헴프 산업의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논의가 진행되었고, 미국 Straight Gas社 Tay S. Li 대표, 일본 CannaTech社 Teruyuki Sudo 대표, 태국 Salus Bioceutical社 Phumchai Kambhato 대표가 각국의 헴프 산업 현황과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하며 국제 협력과 시장의 확장 가능성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전익조 연구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헴프산업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관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연구원은 규제자유특구 총괄기관으로서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은 2027년까지 임시허가를 받아 진행 중이며, ▲산업용 헴프 재배 ▲CBD 기반 의료제품 개발 ▲블록체인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주요 목표로, 10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다.  
    작성일2025-09-12
    조회수51
  • 포항, 첨단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2025 경북바이오산업 엑스포 성료
    포항, 첨단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2025 경북바이오산업 엑스포 성료
     경북도-포항시, '2025 경북바이오산업 엑스포' 개최 경북도와 포항시는 바이오산업 활성화와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을 목표로 '2025 경북바이오산업 엑스포'를 개최했다. '첨단 Bio, 미래를 여는 경북'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엑스포는 산·학·연·관의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 포스코 국제관,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 일원에서 진행된다. 엑스포는 전시 관람회, 국제 심포지엄, 컨퍼런스, 기업 투자·수출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최신 바이오산업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 개막식에서는 제임스 유(James J. Yoo) 미국 웨이크포레스트 재생의료연구소 부소장이 '재생의학 제품의 생산 및 원활한 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재생의학 제품의 제조와 임상 적용을 효율화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첨단 재생의학 기술이 환자 치료로 이어지는 비전을 설명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어 경북도, 포항시,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포스텍, 한동대, 포항테크노파크, 포항바이오산업협회가 '경북 첨단재생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해 기술·연구 교류와 제도적 연계를 강화하고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바이오·의약,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헴프 등 4개 분야를 주제로 8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구조 기반 신약개발 국제 심포지엄', '그린바이오산업 국제컨퍼런스' 등에서 바이오산업의 미래가 심도 있게 논의된다. 또한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는 국내외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투자·수출 상담회가 마련돼 유망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 상담을 제공하고 해외 진출 기회도 모색한다.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전시관에서는 최신 바이오산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비즈 DNA 열쇠고리 제작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다져온 바이오산업 기반이 이번 엑스포를 통해 결실을 맺는 본격적인 성과의 장이 될 것"이라며 "기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미래 성장 거점 도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매트로신문(김진곤 기자), 2025. 9. 12., "경북도-포항시, '2025 경북바이오산업 엑스포' 개최, https://metroseoul.co.kr/article/20250912500007​​​​
    작성일2025-09-11
    조회수61
  • 글로벌 백신 허브 안동에서 「IVIF 2025」 개막
    글로벌 백신 허브 안동에서 「IVIF 2025」 개막
      글로벌 백신 허브 안동에서 「IVIF 2025」 개막- 전 세계 백신 리더 20여 명 집결, 미래 감염병 대응 전략·혁신 기술 논의 - 질병관리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국제백신연구소, 국립경국대학교가 주관하는 「2025 국제백신산업포럼(International Vaccine Industry Forum 2025, 이하 IVIF 2025)」이 9월 8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올해 포럼은 “미래 감염병 대응을 위한 백신 전략과 혁신기술”을 주제로, 글로벌 백신 개발 동향과 정책, 첨단 기술 혁신 사례를 집중 조명하며,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적 협력 해법을 제시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 국내외 백신 리더 총집결첫날 개막식에는 국내외 보건·백신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기조연설에는 Newton Wahome(CEPI)이 나서 글로벌 감염병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글로벌 백신 개발 동향 및 정책, ▲국내외 혁신기술, ▲국내 백신 개발 현황 및 정책을 주제로 한 세션이 진행되며, 프랑스, 에티오피아, 홍콩 등 세계 각지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둘째 날에는 ▲AI·구조기반 백신 개발, ▲신·변종 감염병 제어를 위한 R&D 전략 등 미래 기술·연구 전략을 다루며, 사노피, SK바이오사이언스, 파스퇴르 연구소,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포항공대 등 국내외 유수 기관이 대거 참여해 산·학·연 협력의 가능성을 넓힌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백신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하고, 500여명의 참관객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백신 허브 ‘안동’의 위상경상북도 안동은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등 주요 기업과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국제백신연구소, 국립경북대학교 등이 집적된 국내 대표 백신 산업 거점이다. 최근 보건복지부 글로벌 바이오 네트워크 캠퍼스 선정,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 등을 통해 ‘글로벌 백신 허브 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IVIF 2025는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국제 공동연구·산업 파트너십 확대와 글로벌 백신 정책 연계 강화를 통해 실질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포럼에서 논의된 의제는 향후 백신 산업 투자 촉진,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 발굴로 이어져, 한국이 세계 감염병 대응의 중심국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전익조 원장은 “올해 포럼은 미래 감염병에 대비한 글로벌 백신 전략과 첨단 기술을 심도 있게 다루는 자리이며, 내외 백신 전문가들이 교류·협력할 수 있는 국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2025-09-08
    조회수80
  • 봉화군, 농특산물 가공제품 개발 최종보고회 개최… 지역 농산업 신성장 동력 기대
    봉화군, 농특산물 가공제품 개발 최종보고회 개최… 지역 농산업 신성장 동력 기대
     봉화군, 농특산물 가공제품 개발 최종보고회 개최… 지역 농산업 신성장 동력 기대  봉화군은 3일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에서 ‘농특산물 가공제품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역 농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봉화군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상용화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관련 부서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용역은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수행했으며, 연구진은 그동안의 성과를 통해 △버섯(느타리·표고)과 사과를 조합한 건강 스프레드 △7곡·현미동충하초·사과를 활용한 영양 선식 △상황버섯과 사과를 접목한 기능성 음료 등 3종의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시식과 시음을 통해 직접 제품의 맛과 품질, 시장성을 체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군은 이번에 개발된 제품이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중시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만큼, 상품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는 대량생산 공정 확립, 영양 성분 분석, 품목제조보고, HACCP 인증 등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상용화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봉화군은 이번 연구 성과가 단순히 가공식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가공산업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국 군수는 “최종보고회를 통해 봉화 농특산물이 가진 우수성과 산업적 잠재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가공제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경북매일(박종화 기자​), 2025. 9. 4., "봉화군, 농특산물 가공제품 개발 최종보고회 개최…지역 농산업 신성장 동력 기대", http://kbmaeil.com/article/20250904500087​​
    작성일2025-09-04
    조회수88
  •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 문화로 여는 새로운 교류의 장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 문화로 여는 새로운 교류의 장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 문화로 여는 새로운 교류의 장-‘힐링 콘서트’통해 소공인 지원사업 홍보와 소통 확대 -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8월 30일 센터 카페동에서 지역 소공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소공인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지역 소공인 간 네트워킹 형성과 더불어 센터의 역할과 지원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문화 프로그램으로, 음악이라는 색다른 형식을 통해 소공인·지역민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역경제를 이끄는 핵심 주체인 소공인은 영세성과 열악한 경영환경으로 인해 다양한 지원이 필요한 실정인데, 이를 위해 설립된 센터는 경영·기술상담·판로개척·교육/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소공인들의 지속적 성장을 돕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소공인과 함께 호흡하며 일상의 피로를 덜고 서로의 노고를 공감하는 한편, 새로운 교류의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연 이후 마련된 소통 자리에서는 문화와 네트워킹을 결합한 새로운 지원 방식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네트워킹 행사와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소공인이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전익조 연구원장은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단순 지원 창구를 넘어 소공인과 지역민이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소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2025-09-01
    조회수148
  •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경북전문대학교, 연ㆍ학 협력 협약 체결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경북전문대학교, 연ㆍ학 협력 협약 체결
     소공인부터 식품산업까지, 지역산업 키운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경북전문대학교, 연ㆍ학협력 협약 체결2025년 7월 15일(화) 오후 2시, 경북전문대학교 본관 3층 공동세미나실에서 경상북도 출자출연 기관인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경북전문대학교 간에협력 기술기반 지속 가능한 지역 전반 산업 성장체계 확립을 위한 연ㆍ학협력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경북전문대학교(산학협력단)가 추진하는 WE RISE 사업을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식품산업지원센터)이 협력하여 지역 소규모 기업과 인ㆍ홍삼 소공인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원 식품산업지원센터(김계명 센터장)는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규식 단장)과의 협약을 통해 지산학연 협력의 통합 클러스터 활용 혁신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 ▲산업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현장 중심형 연ㆍ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본 연구원이 위탁운영중인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경북전문대학교 WE RISE 추진단과의 협약을 통해 ▲소공인 기술 및 경영 역량 강화▲공동 연구 및 창업지원 사업 발굴 ▲현장 실무형 교육 및 교류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 현장과 교육기관 간의 가교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본 연구원 식품산업지원센터 김계명 센터장은 “농특산물 특화가공 분야에서 경북전문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지역 식품 산업과 소공인의 미래 경쟁력을 함께 키워나가 실질적인 연ㆍ학협력 성과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2025-07-15
    조회수416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산불 피해기업 지원 위해 장비사용료·분석검사비 50% 감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산불 피해기업 지원 위해 장비사용료·분석검사비 50% 감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산불 피해기업 지원 위해 장비사용료·분석검사비 50% 감면- 특별재난지역 5개 시군 대상, 2025년 연말까지 한시적 시행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전익조)은 최근 대규모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5개 시군(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소재 기업의 조속한 복구와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연구원이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에 대해 50% 감면 혜택을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감면 조치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해당 지역 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바이오·식품·화장품·농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다음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 감면 대상 서비스- 장비사용료: 연구·생산을 위한 각종 실험 장비 및 공용설비 사용료의 50% 감면- 분석검사비: 식품·소재 성분 분석, HACCP 위해요소 분석, 품질 검사 등 제품개발, 품질관리 및 인증에 필요한 다양한 시험항목 포함(자가품질위탁검사 제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가 기업 현장에 큰 타격을 준 만큼, 경북 지역경제의 회복과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며 “피해 기업들이 연구원의 인프라를 보다 부담 없이 활용해 조속히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원 신청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 054-850-6501)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시 재해사실확인서 등의 간단한 자료 제출이 요구된다. 
    작성일2025-07-14
    조회수308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천연물기반 산업화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식품산업 발전, 산업화 과제, 산업적 확장 모델 구축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천연물기반 산업화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식품산업 발전, 산업화 과제, 산업적 확장 모델 구축
     안동! 천연물 기반의 제2의 산업부흥 길을 열다.!2025년 천연물기반 산업화 및 경제활성화 전문가 토론회 개최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2025년 6월 20일 안동 CMPARK 호텔에서 천연물 기반으로 안동지역의 지속가능한 식품산업 및 발전전략을 대주제로 산업화와 경제 활성화의 길을 열기 위해 지역내ㆍ외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회를 개최 하였다.   ◦ 현재, 천연물 기반의 산업은 식품, 화장품, 한약재, 생약 의약품 등으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또한, 응용 가능한 인프라 구축 및 인력구성이 되어있다. 하지만, 천연물로부터 산업전ㆍ후방 생태계 구축 및 산업간 연계협력 측면에서는 발전시키고 개선해야 할 점이 있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 이 행사를 통해 천연물기반의 소재 및 유효물질을 지표화하고, 이를 산업화 및 사업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산업기반의 강점인 식품산업을 목표로, 발전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산업화 과제를 도출하고, 산업적 확장 모델과 연계하여 안동지역 천연물기반의 산업적 성장과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하였다.   ◦ 그간, 안동시와 경상북도 및 기타 정부에서 지원한 천연물 기반의 지원 사업과 인프라사업으로 2004년부터 시제품 생산과 토탈마케팅 프로그램 수행 등의 기업지원을 통해 성장을 유인하는 단계에 집중하였다.◦ 이번 토론회로 다년간 창출한 성과에 대한 보완ㆍ발전적 방향성을 설정하여, 향후 천연물 기반의 산업적 생태계와 스타기업 및 혁신기업 도출을 목표로 산학연관이 협력하는 리빙랩(livinglab)방식을 제시하였다.   ◦ 특히, 헴프는 안동 지역 천연물중 대표적인 자원으로,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사례를 들어, 이를 뒷받침하였고, 전국 2위의 농경지 면적과 전국 1위의 특용작물 생산량을 기반으로 하여, 농산물 및 생물소재를 활용한 바이오산업에 집중 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 또한, 천연물의 소재 탐색 및 성분검사, 제품 생산, 연구개발, 사업화로 식품, 화장품, 천연물 의약품 등 점진적인 성장으로 바이오생명국가산단 후보지, 기회발전특구, 국가첨단산업특화단지선정 등 국가사업을 유치성과를 제시하여 동기부여 및 성장의지를 견고히 하였다.   ◦ 전익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그간 구축한 산·학·연·관의 선순환 네트워크 및 인프라와 기업 성장 및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 경제활성화에 방향성을 설정하고, 식품산업 뿐만아니라, 천연물기반 전후방 산업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효율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어, 산업적 확장과 미래지향적인 발전전략을 제시할 수 있도록 참석한 관계자 및 기업, 기관이 합심하여 노력하자”고 격려와 당부를 하였다.   ◦ 이번 토론회를 통해, 기업 성장과 산업화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기업지원의 전문기관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주축으로, 산학연관 네트워크와 사업화 및 생태계 기반이 기업의 지속성장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산업과 경제활성화에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2025-06-23
    조회수449
  • 경북바이오산업硏, 6.25참전 국가유공자 예우 위한 ‘보훈서포터즈 봉사활동’ 전개
    경북바이오산업硏, 6.25참전 국가유공자 예우 위한 ‘보훈서포터즈 봉사활동’ 전개
      경북바이오산업硏, 6.25참전 국가유공자 예우 위한‘보훈서포터즈 봉사활동’전개- 호국보훈의 달 맞이 환경정비 및 예우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지난 6월 2일(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동시 풍천면 6.25참전 국가유공자비에서 ‘보훈서포터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6.25참전 국가유공자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기획되었으며, 지난 2013년부터 보훈서포터즈 활동을 지속해왔고 올해는 12회차 활동으로 연구원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연구원 각 부서에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고, 봉사자들은 유공자비 물세척 작업, 주변 예초 작업 및 환경정리 등을 추진하기 위해 물탱크, 고압세척기, 예초기 등 장비를 자체적으로 준비하여 효율적인 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6.25참전 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고 묵념을 하는 등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익조 연구원장은 “이번 보훈서포터즈 활동을 단순한 봉사를 넘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직접 실천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 공공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경제의 활성화, 상생과 협력, ESG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작성일2025-06-02
    조회수490
  • 경북바이오산업硏, 산불 피해 농가 지원 위한 ‘농촌일손돕기’ 추진
    경북바이오산업硏, 산불 피해 농가 지원 위한 ‘농촌일손돕기’ 추진
     경북바이오산업硏, 산불 피해 농가 지원 위한 ‘농촌일손돕기’ 추진-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연대를 위한 임직원 자발적 참여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오늘 5월 29일(목) 안동시 임하면 산불 피해 농가에서 ‘산불 피해 농가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이번 활동은 최근 산불로 농작물과 농업 기반시설에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적기 영농 재개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날 연구원 임직원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오전 9시부터 사과 적과(나무 열매 솎기) 작업을 집중적으로 수행했으며, 작업 물품과 식사를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등 피해 농가의 부담을 최소화하였다.   사과 적과란, 나무에 달린 사과 열매 중 일부를 솎아내는 작업으로, 과도하게 착과된 열매를 제거해 남은 열매의 크기, 당도를 높이고 병충해를 예방하는 매우 중요한 농작업이다. 이 작업은 5~6월 사이 단기간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며, 노동집약적 특성으로 농가의 큰 어려움으로 작용한다.   전익조 연구원장은 “이번 일손돕기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재난으로 고통받는 지역 농가와 함께하고자 하는 연구원의 의지를 담은 실천”이라며, “직원들이 현장에서 흘리는 땀방울 하나하나가 지역의 회복과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일2025-05-29
    조회수319
  • 경북바이오산업硏↔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경북바이오산업硏↔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오늘 5월 26일(월)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위덕대 산단)과 경북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및 초기 창업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익조 연구원장과 박진기 산학협력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바이오 분야 과제 공동 발굴 ▲창업보육·기술사업화 지원 ▲전문가 멘토링 및 경영 자문 ▲정부·지자체 사업 공동 수행 등 8개 항목에서 긴밀히 협력하고자 한다.   특히, 연구원이 보유한 바이오 장비, 기술력과 위덕대 산단의 창업 교육, 보육 노하우를 결합 창업 초기 단계 기업의 제품 경쟁력 향상과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역할도 명확히 하여 연구원은 바이오 분야 전문 기술지원, 산업 네트워크 연계 등을 맡고, 위덕대 산단은 창업 교육 과정에 바이오 분야 개설, 예비창업자 연계지원을 담당해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익조 연구원장은 “양 기관의 시너지를 통해 경북지역 창업자와 소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공직 유관단체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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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바이오산업硏,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진로체험 부스 운영
    경북바이오산업硏,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진로체험 부스 운영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지난 5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진로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연구원은 ‘과학 체험으로 여는 진로의 세계’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바이오산업 분야에 대한 흥미를 높임과 동시에 진로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실습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이번 부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바이오산업이라는 진로 분야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식품 과학을 생활 속에서 실현가능한 진로로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특히, 현장에서 ‘탄산음료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고, 직접 만든 탄산음료를 받아가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나타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체험 부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과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미래 진로를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를 위한 진로·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여성가족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종합박람회이다. 진로, 문화, 정책,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행사이다. 
    작성일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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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 공동창업보육실 입주기업 3개사 최종 선정 - 영주시 인삼ㆍ홍삼 및 농특산물 기반 창업 기업 육성 박차 -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 공동창업보육실 입주기업 3개사 최종 선정 - 영주시 인삼ㆍ홍삼 및 농특산물 기반 창업 기업 육성 박차 -
     영주시 소공인들의 창업 및 성장 기반을 지원하는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공동창업보육실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총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주시(일자리경제과)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영주시의 위탁을 받아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소공인복합지원센터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역의 인삼ㆍ홍삼 소공인 및 농특산물을 활용한 기업 활동을 하는 소공인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영주 소재의 ‘퓨어블루’ 1개사와 예비창업자 2개사로 발표평가를 거쳐 3개 기업 모두 입주심사를 통과했다. ‘퓨어블루’는 레몬을 활용한 기능성 제품류를 개발하고 OEM 방식으로 생산ㆍ유통하는 기업으로 기존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더욱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예비창업자 2개사는 마늘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과 하스카프(블루베리류)를 이용한 기능성이 강화된 제품 개발을 추진 중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었다.   센터 공동창업보육실 입주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은 창업공간 및 공동 장비 제공, 제품개발 및 시제품 제작 지원, 판로개척, 홍보 마케팅, 지역특화 산업 연계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연구원장(전익조)은 “이번 입주기업 선정은 인삼과 홍삼 소공인뿐만아니라 지역 농특산물 기반 소공인을 발굴하고, 창업 생태계 조성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연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공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인ㆍ홍삼 소공인과 지역 내 소공인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제품생산, 제품화, 기술지원, 마케팅, 유통 등 전주기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작성일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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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청탁금지 서약으로 공정한 직무수행, 고객신뢰 확보 기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청탁금지 서약으로 공정한 직무수행, 고객신뢰 확보 기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지난 5월 7일 전직원이 모여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 금지 서약” 및 “청탁금지 제도 교육”을 실시하여 공직유관단체로서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 및 고객 신뢰를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은 공직자 등에 대한 부정청탁 및 공직자 등의 금품 등의 수수를 금지함으로써 공직자 등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6년에 제정되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공직자윤리법」 제3조의2에 따른 공직유관단체로서 인사혁신처장이 지정․고시하는 기관으로 이 법의 적용대상이며, 임직원과 이사 및 감사(상임 및 비상임을 포함)를 포함하여 적용된다.   청탁금지법은 모든 청탁이 아니라 인․허가 등 14가지 부패 빈발분야의 직무와 관련하여 법령을 위반하거나 지위․권한을 벗어나 처리하도록 하는 부정청탁만을 규율하고 임직원 행동강령에서는 법령 위반 뿐만 아니라 내부기준 위반 등을 포함한 자기․타인의 부당한 이익을 위해 공정한 직무수행을 해치는 청탁․알선 등을 금지한다.   청탁금지 서약식 및 교육은 연구원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리마인드하고 청렴문화가 업무에 정착될 수 있도록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연구원장(전익조)은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내외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청렴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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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 협약체결
    경북형 기회발전특구 앵커기업-지역 혁신체계 구축- 8개 기관 협력해 R&D 추진 및 전문인력 양성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2월 28일(금) 국립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2층에서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상북도, 안동시, 오케이에프㈜, ㈜유한건강생활, 국립안동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경북지역산업진흥원 등 8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중견기업, 대학, 혁신기관이 협력해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전문 연구인력 양성, 기업 기술혁신,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기회발전특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협약기관은 △중견기업-지역 혁신체계 구축 및 지역 중견기업 수요 기반 협력 모델 개발 △중견기업-대학의 ‘중견기업 혁신 연구실’ 구축 및 운영 △중견기업 수요 맞춤형 R&D 기반 석박사 등 전문 인력 양성 △지자체 인력 양성사업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중견기업과 대학이 연계한 「중견기업 혁신 연구실」을 지정해 중견기업 수요 맞춤형 R&D 기반 석박사 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공동 R&D과제와 연계된 PBL(Project Based Learning) 방식의 인력양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전익조 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 생태계를 확립하고, 지역 경제와 바이오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기회발전특구가 조기에 활성화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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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웹 접근성 품질인증(WA마크)'획득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디지털접근성진흥원으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인증(WA마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웹사이트를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우수 사이트에 1년간 품질인증과 마크를 부여한 제도이다. 연구원은 정보취약계층이 자원정보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고령자는 폰트와 이미지에 색상대비 기능을 적용해 가독성을 높이고 시각장애인을 위해 이미지마다 설명글을 보완했다. 마우스 사용이 어려운 사용자를 위해 키보드만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익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품질인증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보장하여 누구나 편리하고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웹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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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3년 연장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3년 연장
    정부가 안동을 중심으로 한 경북 산업용 대마(헴프) 규제자유특구를 3년 더 연장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제14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고 3년 더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의 자격 부여하기로 했다. 정부가 앞서 2020년 8월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안동 등 경북 일원 8개 지역 42만㎡ 규모를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중심으로 총사업비 388억원(국비 229억원·지방비 124억원·민자 35억원)을 투입해 ▷산업용 헴프 재배 실증 ▷원료 의약품 제조 및 수출 실증 ▷산업용 헴프 관리 실증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정부가 이번에 경북 헴프특구를 3년 연장하면서 민간시장에도 활기가 돌 것으로 예상된다. 전익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헴프는 백신과 함께 경상북도를 이끌어가는 바이오산업의 양대 축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통해 대마의 고장인 경상북도 안동에 헴프 특구 사업의 지속절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작성일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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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농·식품 산업 혁신의 중심, (재)경북바이오산업硏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지역 농·식품 산업 혁신의 중심, (재)경북바이오산업硏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12월 17일(화) 13시, 안동 리첼호텔에서농·식품 산업 혁신을 이끄는 ‘A to Z 전주기 지원 플랫폼’기반 일자리 창출 및 시제품 연구개발 및 고급화를 위한 연계 지원사업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유회는 연구원장을 비롯해 경북도 관계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행정안전부), 지역혁신 프로젝트 사업(고용노동부)에 참여하는기업 및 청년 80여명이 참여했으며, 농·식품 산업의 발전과 비전을 공유하며,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 주요내용은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현황 및 성과 공유, ▶우수사례 기업 성과발표 및 표창(4개사), ▶투자유치(IR) 전략교육,▶수혜기업 개발 시제품 전시회(45개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농·식품 분야 종사자들의 품평과 함께 기업의 혁신 기술과 성과를 홍보하고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연구원은 그린바이오 중소기업 연구 인력 인건비 및 시제품 개발비를 지원하고, 채용된 청년에게 직무 교육, 내·외부 전문가 매칭,네트워킹, 지역정착금 등을 지원하여 시제품 개발 및 고급화 37건, 고용창출 58명의 성과를 달성하였고, 이날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된4개 기업(㈜아이엔지알-피재호대표, 농부창고-황영숙대표, ㈜꿀마실-권윤자대표, 건강밥상㈜-김기행대표)에는 연구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유동자금 확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현실을 극복할 방안으로 마련된‘중소기업 맞춤형 투자유치(IR), 홍보 플랜 전략교육’이참석자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연구원 전익조 원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경북 농·식품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청년들이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강력한 지원을 마련해 경북을 농·식품 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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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2024 총괄 워크숍 개최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2024 총괄 워크숍 개최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의 성과 공유 및 지속적인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2024 총괄 워크숍’을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개최했다. 특구 지정 후, 일곱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헴프산업 동향, 헴프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동향, 안전성 검증 결과, 종합 안전 관리 교육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수특구 선정, 실증특례 연장, KOLAS 국제공인 시험기관 인정 등 그 간의 성과를 되돌아 보고, 향후 특구사업 활성화 및 사업자들의 연계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연구원 전익조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형 헴프산업이 한 단계 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서 진행 중인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은 경북 안동을 중심으로 2024년까지 468억원을 투입하고, 한국콜마, 유한건강생활 등 기업 및 기관들이 참여해 산업용 헴프의 스마트팜 재배, CBD 활용 의료용 제품개발, 블록체인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헴프 안전성 입증에 대한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작성일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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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2024 경북 바이오 산업 엑스포' 성황리에 개막
    -6월 26일부터 3일간 안동체육관 및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 국내외 최신 바이오산업의 정보를 교류하는 컨퍼런스, 박람회 및 체험부스가 열리는 지역 최대 전시회인 ‘2024 경북 바이오 산업 엑스포’가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3일간 안동체육관 및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단법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전시부스에 6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백신, 바이오 의약, 헴프 천연물 및 화장품 등의 바이오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체육관 및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국제백신, 엑소좀 기반 첨단바이오, 헴프산업 등 컨퍼런스가 열린다. 세계 석학과 전문가들이 연설자로 참가해 바이오산업기술의 교류와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익조 재단법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2024 경북 바이오 산업 엑스포를 통해 안동의 백신 및 헴프산업 경쟁력을 높여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눈부신 발전과 글로벌 선도 국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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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상호협력 협약 체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상호협력 협약 체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전익조)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원장 오영국)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7일(수) 오전 11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전익조 원장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오영국 원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연구과제 공동발굴과 추진 및 관련 정보 공유 및 정기적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하여 헴프를 포함한 천연물 소재의 기능성 증진 등 플라즈마-바이오 융합기술 확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라즈마 분자구조 변환 기술은 플라즈마 발생 시 생성되는 활성종을 이용하여 다양한 분자의 변환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기존의 화학적·물리적 방법보다 효율성과 반응속도가 뛰어나며, 분자구조를 더욱 정밀하게 변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전익조 원장은 “바이오 기술과 플라즈마 기술을 결합한 최첨단 바이오 융합 기술을 확보하여 경상북도 바이오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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