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6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준비 돌입…9월 안동서 개최
경북도, ‘2026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준비 돌입…9월 안동서 개최 경상북도가 지역 바이오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알리기 위한 ‘2026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경북도는 6월 1일 ‘2026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행사 추진 방향과 세부 운영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상북도와 안동시를 비롯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주요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는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안동실내체육관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는 바이오산업의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참여기관 주관 컨퍼런스, 80여 개 바이오기업이 참여하는 전시·체험 부스 운영, 국내외 바이어와 기업이 만나는 투자 상담회 등이 마련된다. 학술행사인 컨퍼런스는 합성생물학, 첨단재생의료, 백신, 헴프 천연물, 세포배양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내외 전문가와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최신 산업 동향과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고용노동부 안동지청과 협력해 바이오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청년 창업 및 중견기업 성장지원 펀드 설명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는 지난 2022년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안동과 포항을 중심으로 매년 개최되며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안동과 포항은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바 있으며, 경북도는 이를 기반으로 백신·제약산업과 산업용 헴프,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성의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경산의 뷰티·의료기기 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안동에는 첨단재생의료산업 추진사무국을 개소하는 등 바이오산업 생태계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박시균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산·학·연·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경북 바이오산업의 성장 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2026. 6. 1., "경북도, '2026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준비 돌입... 9월 안동서 개최",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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