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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사랑의 헌혈 행사 진행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부족한 국내 혈액 수급 개선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8월 1일 연구원 본관 앞에서 열렸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헌혈버스에서 운영되었다. 이번 행사엔 총 9명이 참가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부족 현상 완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 효과를 가졌다.
한진관 연구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헌혈 참여가 줄어들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연구원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행사에 적극 참여해 공직유관단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원은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농촌 일손돕기, 전통시장 장보기, 사랑의 연탄 나눔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해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농촌 인력 부족 완화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 내 소외된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연탄 나누기 등 여러 행사를 매년 진행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 상생 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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