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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2024 총괄 워크숍 개최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2024 총괄 워크숍 개최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의 성과 공유 및 지속적인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2024 총괄 워크숍’을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개최했다. 특구 지정 후, 일곱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헴프산업 동향, 헴프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동향, 안전성 검증 결과, 종합 안전 관리 교육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수특구 선정, 실증특례 연장, KOLAS 국제공인 시험기관 인정 등 그 간의 성과를 되돌아 보고, 향후 특구사업 활성화 및 사업자들의 연계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연구원 전익조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형 헴프산업이 한 단계 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서 진행 중인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은 경북 안동을 중심으로 2024년까지 468억원을 투입하고, 한국콜마, 유한건강생활 등 기업 및 기관들이 참여해 산업용 헴프의 스마트팜 재배, CBD 활용 의료용 제품개발, 블록체인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헴프 안전성 입증에 대한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작성일2024-10-22
    조회수177
  •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2024 경북 바이오 산업 엑스포' 성황리에 개막
    -6월 26일부터 3일간 안동체육관 및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 국내외 최신 바이오산업의 정보를 교류하는 컨퍼런스, 박람회 및 체험부스가 열리는 지역 최대 전시회인 ‘2024 경북 바이오 산업 엑스포’가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3일간 안동체육관 및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단법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전시부스에 6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백신, 바이오 의약, 헴프 천연물 및 화장품 등의 바이오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체육관 및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국제백신, 엑소좀 기반 첨단바이오, 헴프산업 등 컨퍼런스가 열린다. 세계 석학과 전문가들이 연설자로 참가해 바이오산업기술의 교류와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익조 재단법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2024 경북 바이오 산업 엑스포를 통해 안동의 백신 및 헴프산업 경쟁력을 높여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눈부신 발전과 글로벌 선도 국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2024-09-26
    조회수240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상호협력 협약 체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상호협력 협약 체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전익조)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원장 오영국)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7일(수) 오전 11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전익조 원장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오영국 원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연구과제 공동발굴과 추진 및 관련 정보 공유 및 정기적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하여 헴프를 포함한 천연물 소재의 기능성 증진 등 플라즈마-바이오 융합기술 확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라즈마 분자구조 변환 기술은 플라즈마 발생 시 생성되는 활성종을 이용하여 다양한 분자의 변환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기존의 화학적·물리적 방법보다 효율성과 반응속도가 뛰어나며, 분자구조를 더욱 정밀하게 변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전익조 원장은 “바이오 기술과 플라즈마 기술을 결합한 최첨단 바이오 융합 기술을 확보하여 경상북도 바이오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2024-08-08
    조회수700
  •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서 플로깅 행사 개최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서 플로깅 행사 개최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23일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인근에서 ‘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2024년 걷고 줍는 플로깅 행사’의 시간을 가졌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가볍게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처음 열리는 행사로 장마철로 인해 더러워진 도로를 청소하며 지역사회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직원 간의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다. 임직원 60명은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장마철 집중호우로 부러진 나뭇가지 정리와 쓰레기 수거를 진행하며 지역민들에게 깨끗한 사업 단지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익조 연구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함께 땀흘리고 환경을 정화하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플로깅과 같은 친환경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문화를 확산할 것” 이라고 말했다.
    작성일2024-07-25
    조회수694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사회적기업협의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사회적기업협의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전익조)과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는 지역 사회적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23일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에서 양 기관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2018년 설립된 단체로서 경북지역 시ㆍ군 소재 382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60%정도가 농ㆍ축ㆍ수산물 등 그린바이오분야 기업이 차지하고 있다.   이번 양 기관 상호 업무협력 협약 체결을 통하여 연구원의 우수한 장비와 가공기술을 기반으로 협의회 회원사의 지역 농ㆍ축ㆍ수산물을 활용한 신(시)제품 개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GMP(우수제품제조시설),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기반의 제품 개발 및 생산, 품질검사, 가공기술 컨설팅 및 교육, 정보교환 등 상호 협력을 증진해 가기로 하고 협의회 회원사와 공동 R&D 애로기술 해결, 제품개발 노하우 전수 등 기업역량 강화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연구원이 추진하는 비R&D 기업지원사업 연계로 회원사의 R&D청년 일자리 지원, 시제품 제작, 기술개발, 제품 고급화 등을 통해 회원사의 성장을 입체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전익조 원장은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경북사회적기업과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바이오산업 핵심 성장동력 발굴 및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술, 인재, 기업이 모여드는 경북이 되도록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일2024-07-23
    조회수565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도-안동시-국제백신연구소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도-안동시-국제백신연구소와 '백신산업클러스터 글로벌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백신산업 특화단지..."세계화를 꿈꾸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25일 경북도, 안동시, 국제백신연구소와 ‘백신산업 클러스터 글로벌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현판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전익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철우 도지사, 제롬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신동보 안동부시장, 정태주 안동대 총장, 임재환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장, 이홍균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이 끝난 후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를 방문해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현판식을 가졌다. 국제백신연구소(IVI)는 1997년 설립됐으며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 서울대 내에 위치하고 있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전 세계 공중 보건 향상을 위해 백신 연구, 개발, 보급을 주요 임무로 삼고 있으며 주로 저소득국의 백신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은 2016년 설립돼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내에 있으며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GCLP) 구축, A형 간염 백신 및 SFTS/HFRS 백신 공동 연구개발 등에 힘쓰고 있다. 또 국제백신연구소 및 지역 대학 등과 협업을 통해 백신 클러스터 입주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경북 바이오·백신산업 특화단지’ 지정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작성일2024-06-25
    조회수343
  •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지역 바이오산업 육성 업무협약 및 연구장비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지역 바이오산업 육성 업무협약 및 연구장비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 경북TP-안동대 산학협력단-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경북지역산업진흥원-다이텍연구원 -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최근 경북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과 연구장비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와 국가연구시설장비의 고도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헴프 및 바이오산업 연구환경조성과 연구개발 시설·장비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5개 기관은 앞으로 △상호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교류 △헴프 및 바이오 산업체 수요 기반의 연구개발, 산업화를 위한 학술 및 연구활동, 기업지원 관련 사항 △전문인력 교류 및 공동연구 수행에 관한 사항 △각종 연구, 분석 장비 및 시설의 상호 활용 △기타 상호 합의된 관심 분야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전익조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재 운영하는 경북지역 헴프 및 바이오산업 육성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현장 중심의 연구시설·장비 활용 및 기업지원 생태계를 구축하고 5개 기관 간의 상호 협력을 증진해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성일2024-05-01
    조회수158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농식품 기업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패키지 지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농식품 기업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패키지 지원
    2024년 4월 8일(월) - 신규채용 1명당 R&D 비용 1,000만원 지원, 상품화 교육 40시간 제공 -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에서는 지역 기업의 R&D 역량을 높여 기업의 성장을 유도하는 “농업․식품 바이오 로컬벤처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경상북도가 지원하고 연구원이 수행하며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기업을 선정한다. 선정기준은 ▶ 지원필요성, ▶ 실현가능성, ▶ 일자리창출, ▶ 기술경쟁력 등으로 지식재산권, 기업인증, 기술․품질인증 기업에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신규채용 1명당 연구개발비용 1천만원(1개 기업에 최대 2명, 2천만원)을 지원한다. 단, 인력은 지원사업에 선정 및 협약이 체결된 이후에 채용하여야 한다. 연구개발 지원금은 ▶ 시제품 제작, ▶ 제품 고급화, ▶ 전문가 컨설팅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채용 인력은 기업의 성장 유도를 위해 연구원에서 실시하는 R&D 역량강화 교육(40시간)을 필수로 이수하여야 한다. 지원신청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홈페이지(https://gib.re.kr/)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다. 전익조 원장은“경북 북구권을 포함한 인구소멸지역을 대상으로 기업에는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R&D인력은 역량이 강화되어 기업이 성장하고 우수인력의 유출이 방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2024-04-08
    조회수1591
  • 취업률 100%, 경북(안동)이 바이오 인력 양성을 선도하다!
    취업률 100%, 경북(안동)이 바이오 인력 양성을 선도하다!
    2024년 4월 1일(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바이오관련 학과 학생들의 취업률 저조와 취업희망자와 기업과의 Missmatch를 확인하고 기업들의 Needs를 반영한 인력양성의 시급성을 인식하면서 2018년부터 “바이오 GMP 인력양성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였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바이오협회가 주관하며 연구원이 시행하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 취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연구원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85%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면서, 바이오인력양성 유공 2018년(기관표창),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실무자 표창)을 받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특히, 2023년에는 교육생 24명 중 전원이 취업에 성공하여, 취업률 100%를 달성하는 대업을 달성했다. 이는 우수인재를 선발(연대 2, 고대 2, 경대 6 등)하고 산업 수요에 기반한 GMP 실무교육을 통해 우량기업(셀트리온, 경동제약, 대웅제약, 한국동물약품협회 등)에 취업함으로서 바이오인재 육성이 바이오산업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그 결과, 전국 8개 기관이 참여하는 바이오인력양성사업에서 연구원이 명실상부한 바이오 인력양성에 선두주자로 거듭나는 분위기다. 올해도 진행되는 “바이오 GMP 인력양성사업” 참여자 모집(1기 12명)에 126명이 지원하여 10.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면서 국내 바이오산업에서 선도 도시로 앞장서며, 바이오인력양성에 필요성에 공감하고 연구원에 전폭적인 지원을 지속해주고 있다. 전익조 원장은 “바이오인력양성교육이야 말로 경북 안동이 바이오 도시로 성장하는데 디딤돌이 될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사업 추진으로 안동을 바이오 인력양성 교육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작성일2024-04-01
    조회수1696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R&D 청년채용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R&D 청년채용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2024년 3월 25일(월) - 신규채용 1명당 R&D 비용 1,000만원 지원, 상품화 교육 40시간 제공 -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3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경북지역 그린바이오 산업분야[농·식품, 헴프] 기업을 대상으로「연구기관 연계형 R&D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참여기업 모집한다. 본 사업은 연구인력이 필요한 그린바이오산업 분야(농·식품, 헴프) 기업과 지역인재를 연결하고 각종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지역 배출 청년의 일자리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상북도에 주소지를 둔 그린바이오산업 중소기업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는 ▶인건비(160만원/월, 1년)를 지원하고 채용청년(만39세이하에 한함)에게는 ▶직무 및 자기계발비(최대 50만원/년), ▶지역 정착지원금(최대 350만원/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기업 제품개발 전주기 지원을 위한 R&D 플랫폼, ▶멘토-멘티, 기술닥터 자문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원대상 기업의 선정기준은 기업역량, 참여청년 필요성, 계획의 적정성, 지속가능으로 평가하고 임금수준, 정규칙 채용 등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전익조 원장은 “R&D 청년 채용지원 사업은 지역에 연구기능 활성화로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2024-03-25
    조회수1466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아파트형공장에 입주하세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아파트형공장에 입주하세요!
    2024년 3월 11일(월) “생명산업 혁신 플렛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아파트형공장에 입주할 기업을 찾고 있다. 입주를 원하는 기업을 오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연구원 아파트형 공장은 경북바이오일반지방산업단지내에 위치하고 있어 임대시에 공장등록이 가능하고 우수제품제조시설 GMP, HACCP, ISO37001, 9001, 14001 인증을 갖추고있어 바이오분야 중소기업 육성 전주기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임대가격은 ㎡당 월 6,655원으로 저렴하며 연구원 구축장비 사용료 감면 혜택과 실험실, 회의실 등을 공동이용할 수 있고 각종 보조사업을 소정의 심사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유해물질 배출업종을 제외한 바이오산업 관련 업체 및 연구소(예비 창업자 포함) 등이다. 본사가 경북에 소재하거나 벤처기업 인증, 특허 등을 보유하거나 장애인 기업은 입주 선정시에 우대한다. 입주자 선정은 △ 경영능력, △ 기술력, △ 사업성, △ 공간활용계획 구체성(투자/인력 등), △ 연구원 인프라 연계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위원회를 통해 객관적으로 평가 및 확정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은 4월부터 입주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연구원에서 운영하는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임대공간)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84㎡에서 200㎡까지 다양한 면적을 임대할 수 있다. 전익조 연구원장은 “연구원 우수 인프라를 활용하여 신/시제품 개발에서 생산, 품질평가, 사업화까지, 기업의 성공을 입체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gib.re.kr)을 참고하거나 푸드테크혁신센터(054-850-6802)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일2024-03-11
    조회수1890
  •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와룡식품 공동연구진행..."발암물질 없는 직화방식의 가열처리 기술 검증 성과 달성"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와룡식품 공동연구진행..."발암물질 없는 직화방식의 가열처리 기술 검증 성과 달성"
    -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와룡식품 공동연구진행..."발암물질 없는 직화방식의 가열처리 기술 검증 성과 달성" - ㈜와룡식품(대표이사 김경도)은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전익조)과 공동 연구를 통해 ㈜와룡식품의 ‘자체 개발 보유 기술인 참나무 장작불을 활용한 직화방식의 가열처리 기술의 일부 개선 과정을 통해 유해물질 불검출과 추가 안전성 검증의 성과를 달성하였다고 2일 밝혔다. 관계자는 "인류가 육류 및 생선 등을 구울 때 온도, 습도, 구이방식에 따라 화학반응에 의해 유해한 물질이 생성 될 가능성이 있고 발암성 물질 분류시스템을 개발한 IARC(국제 암 연구소)는 발암성의 정도에 따라 물질들을 분류하고 있는데, 벤조피렌은 인체발암성에 대해 충분한 증거가 있는 물질로 분류하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와룡식품(책임연구원 김경남)과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푸드테크혁신센터 연구팀(센터장 김계명, 과장 정장호, 연구원 김대희)은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한 ’직화방식의 가열처리의 과정의 결과값‘에서 벤조피렌 불검출 결과를 도출하여 안전성을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와룡식품 책임연구원 김경남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의 도움으로 신뢰성 높은 연구결과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자신 있게 제공하게 되었다”며 “안전한 가열처리 기술을 통해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경상북도, 안동시가 출연한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으로서 백신산업, 헴프 및 천연물산업, 식품 및 소재산업 육성을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식품 및 소재기업을 대상으로  푸드테크혁신센터 내 구축한 R&BD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기업의 기술 애로사항을 해결 지원하고 있다.
    작성일2024-01-02
    조회수55
  •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일반 및 동물이용 생물안전3등급, 고위험병원체 취급시설 인증 획득 완료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일반 및 동물이용 생물안전3등급, 고위험병원체 취급시설 인증 획득 완료
    2023년 12월 22일(금) - 미래감염병 및 고위험병원체 백신개발 거점 도약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전익조)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일반 및 동물이용 생물안전3등급 시설 설치운영’, ‘고위험병원체 취급시설 설치운영’에 관한 인증을 20일(수)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최종 승인 받았다. 특히 지난 7월 생물안전 2등급 시설인증을 비롯하여 계획보다 빠르게 생물안전 3등급 및 고위험병원체 인허가를 완료함에 따라 안동 백신산업 클러스터의 활성화에 박차가 가해질 전망이다. 센터는 비임상 단계 백신개발지원을 위해 안동시 풍산읍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2019년부터 5년간 총 277억원(국비 73, 지방비 202, 민간 2)을 투자하여 연면적 4,625.8㎡, 3개 층 (지상2, 지하1) 규모로 지난 5월 완공되었으며, 다양한 감염병 대상 백신개발이 가능한 인프라를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센터는 구축된 일반 및 동물이용 생물안전 2/3등급 시설 등 백신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변종 병원체 대응 백신 후보물질 발굴부터 공정개발, 효능평가를 수행하며, 특히 국내 백신을 비롯한 바이오의약품 벤처 기업들이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및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은 지난 3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후보지에 선정됨에 따라 후속 대응과 바이오·백신 산업 진흥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관련 기관과 기업의 유치가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의 센터의 역할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전익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다양한 미래 감염병에 대응하여 대한민국의 백신주권 확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대표기관이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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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실험동물 위령제 개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실험동물 위령제 개최
    2023년 12월 18일(월) - 실험동물 희생 애도, 생명존중 윤리의식 고취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전익조)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는 18일 실험동물 위령비를 건립하고 제막식과 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번 ‘실험동물 위령비 제막식 및 위령제’는 인류 건강증진을 위한 백신개발 연구의 목적으로 희생된 실험동물의 넋을 기리고, 연구자들의 생명존중과 윤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위령 행사는 동물실험을 수행하는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위령비 제막식, 위혼문 낭독, 묵념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는 경북 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한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2023년 5월 완공되었으며, 생물안전 2, 3등급 수준의 고위험 병원체 취급시설, 생물안전 연구시설, 동물실험시설 등 전문적인 인프라와 우수한 연구인력을 중심으로, 비임상시험 분야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신속하고 최적화된 백신 상용화를 지원하고 있다.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백인현 센터장은 "국내·외 규정에 근거하여 실험동물에 대한 인도적 관리, 희생의 최소화, 철저한 심의 등을 통해 윤리적인 동물실험 수행으로 인류의 질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 연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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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총괄 워크숍 개최
    2023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총괄 워크숍 개최
    2023년 12월 13일(수) - 규제자유특구 운영 효율화 및 헴프 산업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12월 13일~14일 양일간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의 수행현황 점검 및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3 총괄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구사업자와의 연계협력 방안 모색과 함께 마약류 학술 허가 제도의 이해, 정부과제 수행 교육, 헴프 품종 개발 연구 현황, 종합 안전 관리 교육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21년 우수특구로 선정돼 2년간의 실증연구비 추가 확보 및 실증 특례 연장을 받은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의 종료 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특구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전체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토의의 시간도 진행되었다. 연구원 전익조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형 헴프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은 경북 안동을 중심으로 2024년까지 464억원을 투입해 ㈜유한건강생활, 한국콜마㈜ 등 기업 및 기관들이 참여해 ❶산업용 헴프의 스마트팜 재배, ❷CBD 제조 및 CBD 활용 의료용 제품 개발, ❸빅데이터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헴프 안전성 입증에 대한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작성일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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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경북바이오연구원,‘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성과보고회’개최
    (재)경북바이오연구원,‘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성과보고회’개최
    2023년 12월 6일(수) -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성과 공유 및 기업 시제품 전시회 마련 -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12월 5일(화) 14시,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푸드-테크 R&D플랫폼 기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시제품 연구개발을 위한 지원사업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원장과 경북도 관계자 및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행정안전부), 지역혁신 프로젝트 사업(고용노동부)에 참여하는 기업 및 청년 등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올 한해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요내용은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현황 및 성과 공유, ▶우수사례 기업 표창 및 성과발표(4개사), ▶기업 마케팅 역량 강화 전략교육, ▶수혜기업 개발 시제품 전시회(44개사) 등으로 진행되으며, 농·식품 분야 종사자들의 품평과 함께 기업의 혁신과 기술력을 홍보,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이뤄졌다. 연구원은 헴프(HEMP)와 식품 관련 중소기업 연구인력 인건비 및 시제품 개발비를 지원하고, 채용 된 청년에게 R&D 역량강화 교육, 내·외부 전문가 매칭, 네트워킹, 지역정착금을 지원 등을 통하여 시제품 개발 및 고급화 53건, 신규 고용창출 61명의 성과를 달성하였고, 이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4개 기업(㈜에이트리에프앤비-전동우대표, 월영교달빵㈜-김달년대표, ㈜상하식품-박상하대표, ㈜푸드베리-장진수대표)에는 연구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연구원 전익조 원장은 “기업과 청년이 함께 모여 지난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농·식품 기업과 상생, 협력하여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은 지역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해 그린바이오산업(농·식품, 헴프(HEMP))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4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지역혁신 프로젝트 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작성일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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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 백신산업의 중심,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정식 출범
    경상북도 백신산업의 중심,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정식 출범
    2023년 11월 17일(금)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경상북도, 안동시가 추진해온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이하 센터)’가 17일 오후 2시 개소식을 시작으로 정식 출범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권기익 안동시 의장 및 도·시의원, 지역대학 총장,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MOU체결, 축사, 제막식, 현장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센터는 비임상단계 백신후보물질 개발을 위해 안동시 풍산읍 경북바이오산업단지 일원에 2019년부터 5년간 총 277억원(국비 73억, 지방비 202억, 민간 2억)을 투자하여 연면적 4,625.8㎡, 3개 층(지상2, 지하1) 규모로 구축되었다. 앞으로 센터는 경북 안동에 위치하는 백신산업 클러스터의 중심 기관으로 기획되었으며 생물안전2,3등급 시설에 기반한 신변종 병원체 대응 백신 후보물질 발굴부터 공정개발, 효능평가를 수행하며, 특히 국내 백신을 비롯한 바이오의약품 벤처 기업들이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 및 컨설팅을 추진한다. 병원체 연구를 위한 생물안전 2등급시설 인증을 당초 계획보다 조기에 마친 상태며 하반기에는 생물안전 3등급시설 승인을 받을 계획으로, 내년에는 임상시험 검체분석기관(GCLP)을 지정받아 국내외 백신 상용화를 위한 기업지원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안동은 지난 3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후보지에 선정됨에 따라 후속 대응과 바이오산업 진흥을 위해 전력하고 있으며 관련 기관과 기업이 유치가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센터의 역할에 큰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번 개소식에서는 『경상북도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와 포항공과대학교(세포막단백질연구소, 바이오미래기술혁신연구센터, 글로벌엑소좀연구소) 및 지방정부 간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했다. 이 협약을 통해 경상북도, 포항시, 안동시 간 광역 협력과, 제약·바이오 분야 지역혁신기관 간 공동 연구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공동연구, 인재양성, 연구시설 장비 공동활용 및 정보 공유를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전익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미래감염병에 대비하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를 통한 백신주권 확보를 넘어 K-백신의 글로벌화를 이끌어나갈 중추적인 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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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원, 농번기 생강 수확 지원에 구슬땀
    연구원, 농번기 생강 수확 지원에 구슬땀
    2023년 10월 23일(금)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10월20일 안동 서후면 소재 생강 농가 2가구를 방문하여 생강수확 지원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부족한 영농인력을 지원하고 농번기 인력난 완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특히 인력별 분산 배치를 통해 다수농가가 일손을 지원받았다. 특히 안동은 전국적인 생강 주산지이나 가을철 한정된 수매기간으로 인해 수확철마다 지속적으로 인력난이 발생함에 따라 이번 일손돕기 활동이 농가 적기영농 도모에 큰 보탬이 되었다. 농가에서는 부족한 인력 지원은 물론이고 농가부담 최소화를 위해 식사 및 작업도구 등을 자체 준비하는 등 내실있는 지원에 나선 연구원에 감사를 표했다. 연구원 전익조 원장은“바이오산업과 농업은 경북도의 대표산업으로서 연구원은 지역 농가 일손지원 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과 농업 및 바이오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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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국제백신산업 포럼(IVIF) 성료
    2023 국제백신산업 포럼(IVIF) 성료
    2023년 9월 15일(금) - 신규 감염병에 대비한 글로벌 협력 방안 및 백신산업 발전방안 모색 - 질병관리청과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국제백신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2023 국제백신산업포럼(International Vaccine Industry Forum 2023: IVIF 2023)’이 14일 성료되었다. 2023년 국제백신산업포럼(IVIF)는 코로나19 판데믹 여파로 2019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되는 행사로서 세계 백신산업 동향 탐색, 혁신적 기술진보의 전파, 백신산업 발전 및 육성을 위한 전략 수립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행사로 개최되었다. 기조연설을 맡은 Nakorn Premsri(이사, National Vaccine Institute, 태국) 박사는 “지난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에서의 개발도상국의 백신 공급 불균형 문제는 사회경제적영향을 초래했다.”라며 “이미 아세안 국가들은 ‘백신안보 및 자립(AVSSR) 프레임 워크를 통해 WHO, 유니세프,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으로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국지적인 노력들이 통합되어 세계 보건을 위해 공동 협력을 추구할 때”임을 강조하였다. 한편 코로나 판데믹 상황을 진두지휘한 지영미 질병청장을 비롯해 총 5개국 백신 분야 국립기관 및 민간기업의 책임자들이 연사로 나서 백신과 감염병 대응에 대한 국제적 관심 증대가 반영되었다고 평가된다. 특히 개최지인 경북 안동은 올해 들어 보건복지부의 글로벌 바이오 네트워크 캠퍼스로 지정되었으며 ‘바이오생명’분야 국가산업단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이번 행사 개최의 의미를 더 하였다. 제 1세션에서는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고동규 센터장 직무대행이 좌장을 맡아 “대유행 대비 백신개발 전략”이라는 주제를 논의했다.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의 성백린 단장,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 이기은 센터장이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미래 백신 개발 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 제 2세션에서는 국립안동대학교 임재환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백신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국제적 협력’이라는 주제를 다루었다. 이에 연세대학교 K-NIBRT 김성보 대외부단장,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의 송석빈 부장이 연자로 나서 백신과 바이오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한 프로그램과 비전을 공유하였다. 이어진 제 3세션에서는 ‘글로벌 기술혁신과 백신 산업 발전’이라는 주제 아래 국제백신연구소 송만기 사무차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Pharmaniaga(말레이시아) 의 Ajitpal singh 이사, Biovax(케냐)의 Michael lusiola CEO,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박진선 실장, R&D PT Bio Farma(인도네시아)의 Acep riza wijayadikusumah 가 각각 연사로 나서 글로벌 기술 혁신과 백신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부대행사로 SK바이오사이언스, 산둥웨이고,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국립병원체자원은행,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백신산업 유관 기관 및 기업 간 네트워크를 견고히 하고 백신 분야 사업 안내와 홍보 활동을 시행하여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작성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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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경북바이오연구원, ‘헴프산업 컨퍼런스’ 개최
    (재)경북바이오연구원, ‘헴프산업 컨퍼런스’ 개최
    2023년 9월 8일(금)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9월 8일(금) 14시, 경북 포항시 포스코 국제관에서 우리나라 헴프산업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헴프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3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의 부대행사로서 진행되며, 헴프산업관련 산·학·연·관 각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 규제 동향 및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고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해외 헴프 규제 동향과 대응에 대해 한국법제연구원 이기평 연구위원의 발표를 시작으로,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에 참여 중인 ㈜유한건강생활 박현제 연구소장이 헴프 산업화에 대한 국내 동향 발표를 맡았다. 마지막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전경화 교수가 헴프 유래 유용물질 활용을 위한 연구 동향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세션 좌장은 대한칸나비스연구학회장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김세웅 교수가 맡았다. 경북바이오랩 메이커스페이스에서도 앞으로 식품 바이오산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메이커스페이스 문화확산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전익조 연구원장은 “컨퍼런스 개최로 헴프산업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관계자들의 공감대를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연구원은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 총괄주관기관으로 우리나라 헴프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은 경북 안동을 중심으로 2024년까지 464억원을 투입하고,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한국콜마㈜, ㈜유한건강생활 등 34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산업용 헴프의 스마트팜 재배, CBD 활용 의료용 제품 개발, 빅데이터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안정성 입증에 대한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작성일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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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클러스터’ 안동에서 국제백신포럼 9월 개최
    ‘백신 클러스터’ 안동에서 국제백신포럼 9월 개최
    2023년 8월 24일(목) 질병청과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국제백신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2023 국제백신산업포럼(International Vaccine Industry Forum 2023 : IVIF2023)이 오는 9월 14일~15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023년 국제백신산업포럼(IVIF)는 코로나19 판데믹 여파로 2019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되는 행사로서 세계 백신산업 동향 탐색, 혁신적 기술진보의 전파, 백신산업 발전 및 육성을 위한 전략 수립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엔데믹 상황을 고려하여 ‘신종감염병 대응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과 협업 전략’이라는 대주제 아래 ▲대유행 대비 백신개발 전략, ▲백신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국제적 협력, ▲글로벌 기술혁신과 백신산업 발전이 각각 세부 주제로 구성되었다. 특히 한국의 질병청과 SK바이오사이언스 외 4개국 백신 분야 국립기관 및 민간기업의 책임자들이 연사로 나서 백신과 감염병 대응에 대한 국제적 관심의 증대를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포럼 개최지인 경북 안동은 판데믹 이전부터 백신 주권 확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백신산업 육성을 위해 ‘백신산업클러스터’구축하여 SK케미칼, SK플라즈마, SK바이오사이언스의 유치와 함께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를 구축하고 국제백신연구소를 유치하는 등 백신분야 국내외 기관과 기업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바이오생명’분야 국가첨단산업단지로 신규 지정 및 보건복지부의 글로벌 바이오 네트워크 캠퍼스로 지정됨에 따라 이번 행사 개최의 의미를 더 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의 전익조 원장은 “코로나 판데믹으로 백신 산업 진흥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연구자와 기업들이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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